45장
미주리 주의 더 많은 폭도
1838년~1839년
조셉 스미스를 비롯한 많은 성도들이 미주리 주 파웨스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학교와 집을 지었고,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평화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또 다시 미주리 주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성도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폭도들은 성도들을 해칠 방법을 계획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폭도들은 여러 가지 나쁜 짓을 마구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성도들을 그들이 사는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폭도들은 성도들의 집에 불을 지르고 그들의 농장을 파괴했습니다.
형제들을 때리고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적지 않은 수의 자매들이 폭도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성도들은 미주리 주지사인 보그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폭도들이 주지사에게 성도들에 대해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보그스는 성도들을 도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성도들과 폭도들 사이의 문제는 점점 더 악화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성도들의 탓이라고 생각한 보그스 주지사는 군인들에게 성도들이 미주리 주를 떠나지 않는다면 그들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혼즈밀이라는 마을에 성도들 몇몇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폭도들이 이 마을에 몰려왔고, 이들은 성도들을 공격했습니다.
예기치 않은 공격을 받은 성도들은 숲으로 뛰어들어가고, 통나무로 만든 집안에 숨었습니다. 폭도들은 벽 사이로 총을 쏘아댔습니다. 그런 후 그들은 건물로 들어와서 더 많이 총을 쏘았습니다.
폭도들은 혼즈밀에서 17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다른 13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그들은 어린아이까지도 총으로 쏘아 죽였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집과 마차를 약탈했습니다.
그 후, 군인들은 조셉 스미스와 다른 몇몇 지도자들을 생포했습니다. 군인들은 조셉 스미스와 그의 친구들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군인들의 지휘관은 그 명령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그 지휘관은 조셉과 그 밖의 다른 사람들을 사살한다면 그것은 살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셉과 그의 친구들에 대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 전과,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그들은 미주리 주의 리치몬드에 있는 감옥에 투옥되었습니다. 감옥의 간수는 그들에게 수갑을 채웠습니다. 조셉과 그의 친구들은 차가운 바닥에서 자야 했습니다.
간수들은 이 가엾은 수감자들에게 매우 무례하게 대했습니다. 마구 욕을 퍼붓고 좋지 않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성도들을 죽이고 약탈했는가를 떠들었습니다. 또한 부녀자들과 어린아이들을 어떻게 해쳤는가 말했습니다. 몇 시간 동안, 그들은 웃어대며 자랑하듯 말했습니다.
조셉은 그들이 하는 말이 싫었습니다. 더 이상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았던 조셉은 일어나서 그들에게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조용히 하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 그대들은 잠잠하라. 나는 더 이상 그러한 비웃음을 들으며 한 시라도 더 살지 않겠다. 그러한 얘기를 그치라, 그렇지 않으면 그대들이나 내가 이 순간 죽게 될 것이다!” 조셉의 말에 간수들은 두려음을 느꼈으며, 곧 조셉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날 밤 동안 그들은 구석에 조용히 앉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