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리와 성약
2월 1일~7일. 교리와 성약 10~11편: “그리하여 네가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2월 1일~7일. 교리와 성약 10~11편: ‘그리하여 네가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와서 나를 따르라—초등회: 2021 교리와 성약』(2020)

“2월 1일~7일. 교리와 성약 10~11편”, 『와서 나를 따르라—초등회: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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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경 원고

몰몬경 원본 원고 복제본.

2월 1일~7일

교리와 성약 10~11편

“그리하여 네가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경전의 이 부분에 나오는 진리를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교리와 성약 10~11편을 읽는다. 이 개요에 나오는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제언과 나이가 많은 아이들을 위한 제언이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다.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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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도록 권유한다

어린이들에게 지난 공과에서 배운 마틴 해리스와 잃어버린 몰몬경 번역 원고에 관해 기억나는 것을 말해 달라고 한다. 어린이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세세한 부분들은 여러분이 말해 준다. “4장: 마틴 해리스와 잃어버린 원고”를(『교리와 성약 이야기』, 18~21쪽)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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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를 가르친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

교리와 성약 10:5

내가 항상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축복하실 거예요.

때때로 어린이들은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무릎을 꿇거나 눈을 감을 때만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이들이 “항상 기도하”는 법을 배우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활동 아이디어

  • 먹기, 자기, 놀기와 같이 우리가 자주 하는 일들이 담긴 사진이나 그림을 보여 준다. 이런 일들은 우리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 교리와 성약 10편 5절에서 “항상 기도하라”라는 구절을 읽어 줄 때, 기도하는 어린이의 사진이나 그림을 보여 준다. 어린이들에게 이 구절을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해 보라고 한다. 항상 기도하는 것은 우리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

  • 이번 주 활동 그림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기도할 수 있는 여러 장소와 시간을 생각해 보게 한다.

  • 교회에서, 등교 전에, 혹은 잠들기 전과 같이 여러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기도하는 자신 혹은 가족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보라고 한다. 항상 기도하는 것은 하루 종일 자주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해 준다. 학교에 있을 때나 친구들과 있을 때처럼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기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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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소년들

    우리가 기도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교리와 성약 11:12~13

성신은 내가 선을 행하도록 인도해 주세요.

어린이들은 나이가 어릴지라도 영의 속삭임을 인식하기 시작할 수 있다.

활동 아이디어

  • 전구나 손전등, 그리고 행복한 얼굴이 그려진 그림을 교실 어딘가에 숨겨 둔다. 어린이들에게 이것들을 찾아보라고 한다. 교리와 성약 11편 13절을 읽어 주고, 어린이들이 찾은 물건과 관련 있는 단어들을 찾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단어들은 성신이 우리를 도와주시는 방법에 관하여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 사실대로 말하는 것과 거짓말하는 것, 또는 친절하게 대하는 것과 심술궂게 대하는 것 등 어린이들이 옳은 것과 그른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몇 가지 상황을 말해 준다. 우리는 어떤 선택이 옳은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교리와 성약 11편 12절을 다 함께 읽고, 우리가 성신의 음성에 귀를 기울인다면 그분은 우리가 옳은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실 것이라고 간증한다.

  • 성신의 인도에 관한 노래를 한 곡 부른다. 어린이들에게 그 노래는 성신이 우리를 돕는 방법에 관해 무엇을 가르치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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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를 가르친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

교리와 성약 10:5

나는 항상 기도할 때 사탄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린이들이 꾸준히 기도하면 유혹을 물리칠 힘을 얻을 수 있음을 이해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활동 아이디어

  • 교리와 성약 10편 5절에 나오는 단어나 문구를 쪽지에 적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순서대로 배열해 보라고 한다. 도움이 필요하면 경전을 찾아보라고 한다. 이 구절에 따르면, 항상 기도함으로써 우리는 어떤 축복을 받게 되는가? 특히 그릇된 행동을 하라는 유혹을 받을 때, 하루 종일 기도하는 것을 기억하면 어떻게 도움이 될까?

  •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간과 장소를 나열해 보라고 한다.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앨마서 34장 17~27절을 찾아보라고 한다.

  • 항상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줄 작은 표시나 그림을 어린이들에게 만들어 보라고 한다. 그 표시를 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걸어 두라고 한다.

교리와 성약 11:12~13

성신은 내가 선을 행하도록 인도합니다.

어린이들은 성신의 인도를 받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할 때가 많다. 교리와 성약 11편을 활용하여 “선을 행하도록 인도하는 … 그 영”(12절)을 인식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다.

활동 아이디어

  • 어린이들이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찾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게 한다. 왜 우리는 그 사람들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가? 어린이들에게 교리와 성약 11편 12절을 읽고 하이럼 스미스는 무엇을 신뢰하라고 당부받았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이 성구에서 우리는 성신의 인도를 신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무엇을 배우는가?

  • 어린이들에게 성신이 말씀하실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묻는 친구에게 뭐라고 대답할 것인지 물어본다. 어린이들에게 교리와 성약 11편 12~13절을 읽고 적절한 대답을 찾아보라고 한다.

  • 선한 것을 행하도록 성신이 여러분을 인도해 주었던 경험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준다. 어린이들에게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괜찮다면 그 경험을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성신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기를 바라신다고 간증한다. 어린이들에게 이번 주 동안 교리와 성약 11편 12~13절에 묘사된 것과 같은 감정을 느낄 때가 있는지 주의를 기울여 보라고 한다.

교리와 성약 11:21, 26

나는 다른 사람들이 진리를 찾도록 도울 수 있도록 복음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가르치는 어린이들은 복음을 나눌 기회가 많이 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은 이 성구에서 그러한 기회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활동 아이디어

  •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복음을 소개하는 상황을 역할극으로 꾸며 보라고 한다. 가령, 몰몬경에 대한 질문에 그들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어린이들과 함께 교리와 성약 11편 21절과 26절을 읽는다. 주님께서는 하이럼에게 복음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뜻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여” 둘 수 있을까?

  •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성구와 그 이유를 말해 달라고 한다. 경전이 그들의 삶을 어떻게 축복하는지와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기 위해 각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자주 읽기 위한 목표를 세워 보도록 어린이들을 격려한다.

  • 다 함께 “나 지금 선교사 되고 싶네”(『어린이 노래책』, 90쪽)처럼 복음을 나누는 것에 관한 노래를 한 곡 부른다. 이 노래에서 우리는 매일 선교사가 되는 방법에 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 복음을 나눔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들의 집합에 일조하도록 어린이들을 북돋기 위해 러셀 엠 넬슨 회장과 웬디 더블유 넬슨 자매가 전한 “이스라엘 시온 군대”(청소년을 위한 전 세계 영적 모임, 2018년 6월 3일, ChurchofJesusChrist.org)에서 적절한 내용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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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학습하도록 격려한다

어린이들에게 가족 중 한 사람과 교리와 성약 10편이나 11편에서 오늘 배운 내용에 관해 대화를 나눠 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항상 기도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가족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매일 계시를 구한다. 가르칠 준비를 하면서 일주일 내내 기도하고 경전을 숙고한다. 그러면 영이 “[여러분의] 마음을 밝혀” 주는(교리와 성약 11:13)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떻게 가르칠지에 관한 아이디어와 느낌은 출근할 때, 집안일을 할 때, 혹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등 언제 어디에서나 떠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