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안녕하세요? 여기는 성스러운 숲이에요!
2020년 4월호


안녕하세요? 여기는 성스러운 숲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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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는 성스러운 숲이에요!

안녕하세요? 우리는 마고와 파올로예요.

이번 달에 우리는 회복을 기념하기 위해 200년 전 첫번째 시현이 일어난 곳을 방문하고 있어요!

조셉 스미스는 열네 살 때 미국 뉴욕주의 통나무집에서 살고 있었어요. 조셉에게는 다섯 명의 형제와 세 명의 누이가 있었어요. 조셉은 부모님께 순종하고 다른 사람에게 친절한 소년이었어요. 조셉은 가족과 함께 경전을 읽었어요. 하지만 조셉의 가족이 모두 같은 교회에 다니는 건 아니었어요.

조셉은 열심히 일했어요. 조셉은 가족이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나무 베는 일을 도왔어요. 그리고 가족들이 설탕 만드는 데 필요한 단풍나무 수액을 모으는 일도 했어요.

조셉은 성경에 나오는 그런 교회를 찾고 싶었어요. 어느 날, 조셉은 숲으로 들어가서 기도했어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이 조셉에게 나타나셨어요. 두 분은 조셉의 죄를 용서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그분들은 조셉에게 어느 교회에도 가입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어요. 곧 예수님의 교회가 회복될 예정이었어요!

자신이 본 그 일 때문에 조셉은 많은 사람에게 놀림을 받았어요. 사람들은 조셉이 지어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조셉은 계속해서 진실을 말했어요. 조셉은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그것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알고 계심을 내가 알고 있었기에, 나는 그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다.]”(조셉 스미스—역사 1:25)

오늘날 사람들은 조셉이 기도했던 곳을 방문할 수 있어요. 매우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에요.

이 어린이들은 조셉 스미스가 자랐던 곳에서 살고 있어요!

저는 성스러운 숲이 특별한 곳이란 걸 알아요. 조셉 스미스는 그곳에서 기도를 하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보았으니까요.

파이퍼 디, 5세, 미국 뉴욕주

우리가 조셉 스미스 집 가까이에 살아서 감사해요. 저는 인쇄기가 있는 그랜딘 건물에 가는 걸 좋아해요. 몰몬경 초판이 만들어진 곳을 보는 것이 정말 좋아요.

로스코 비, 9세, 미국 뉴욕주

우리와 함께 성스러운 숲을 탐험해 주어서 고마워요. 다음에 또 만나요!

남자아이들 사진: 줄리 폴슨; 삽화: 케이티 맥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