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신의 선택의지를 위한 전투

자신의 선택의지를 위한 전투

우리의 선택의지는 싸워 얻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The Battle for Your Agency

사진: Getty Images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우리는 자유를 얻게 된다. 그 진리에 대한 간증을 얻지 못한 사람에게는 이 말이 혼란스럽게 들릴지도 모른다. 이를테면, 한 이웃이 여러분에게 와서 여러분이 해야 하는 일(혹은 할 수 없는 일)의 목록을 건네준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자유가 조금은 제한된 기분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정말로 우리는 자유로워진다. 우리는 죄의부정적인 결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의로움에서 오는 축복을 자유롭게 만끽할 수도 있다.

반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은 사로잡힘으로 이어진다. 사로잡힘이란 선택의지를 잃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만일 여러분이 사로잡혀 있다면, 삶을 위한 많은 결정들을 내릴 때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우리는 경전에서 사탄이 전세에서 “사람에게 준 선택의지를 멸하려 하였”음을 알 수 있다.(모세서 4:3) 우리는 그가 전쟁에서 이기지 못했으며, 여러분은 승자의 편에 있었다는 것을 안다.

교묘하게도 사탄은 여전히 여러분의 선택의지를 앗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여러분은 이 전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

사로잡힌 상태의 삶

몰몬경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가르치셨다. “너희는, 악마의 유혹을 받고 그에게 사로잡혀 이끌려가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라.”(제3니파이 18:15)

악마에게 사로잡힌다는 말은 무시무시하게 들린다! 그런데 그러한 운명을 상상할 때, 혹시 여러분은 최후의 심판에 한해서만 생각하지는 않는가? 사실, 이 사로잡힘은 더 가까운 곳에도 존재한다. 그리고 보통 그것은 상당히 인식하기 어렵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쿠엔틴 엘 쿡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사람들은 해로운 중독성 물질뿐 아니라 의로운 삶에서 벗어나게 하는 해롭고, 중독성 강한 철학이라는 속박에 예속되거나 스스로 자신을 그러한 속박에 결박시킬 수 있습니다.”(“예레미야애가: 속박을 조심하라”, 2013년 10월 연차 대회)

해로운 약물이나 니코틴과 같은 중독성 물질에 예속되는 것은 이해하기 쉽다. 하지만 거짓말하는 습관에 예속되는 것은 어떠한가? 단 한 번의 거짓말로도 쉽게 스스로가 만든 덫에 걸릴 수 있다.

급한 성미나 험담하는 습관에 예속되는 것은 어떤가?

혹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매일의 의로운 행위(기도, 경전 공부 등)를 하지 않는 것은 어떠한가? 그것도 선택의지를 잃는 결과를 가져오는가?

그렇다. 그것도 선택의지를 잃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 보자. 만약 운동선수나 음악가가 연습을 완전히 그만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정답을 말하자면, 그들은 최고의 실력으로 운동이나 음악을 할 능력을 잃어버릴 것이다. 그것이 선택의지를 잃어버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지라도 실제로는 그렇다. 실력을 열심히 갈고닦지 않는 운동선수나 음악가는 그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을 때만큼 많은 선택을 할 수 없게 된다. 자신의 실력이 감소함에 따라 그들은 이제 예전보다 적은 일만 할 수 있게 된다. 그들의 선택지가 줄어든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는 성신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절대 자신의 가장 뛰어난 상태에 이르지 못한다. 우리는 성신의 도움이 매일매일 필요하다. 그것은 우리가 이 생에서 받고자 소망할 수 있는 가장 큰 은사 중 하나이다. 우리는 매일 의롭게 생활함으로써 그 은사를 얻을 수 있다.

참된 자유를 찾기 위해

사도 바울은 이렇게 가르쳤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라디아서 5:1) 몰몬경에서 베냐민 왕은 이렇게 가르쳤다. “그리고 이 머리 아래 너희가 자유롭게 되었나니, 너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다른 머리가 없느니라. 구원이 오는 다른 이름이 주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 너희 모두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기를 바라노라.”(모사이야서 5:8)

참된 자유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에서 온다. 그러므로 부디 자유를 선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