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돌보고 나누며
2018년 9월호


빛을 비추라

돌보고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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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고 나누며

Malo e lelei! 저는 루이예요. 저는 제가 가진 것을 사람들과 나눔으로써 저의 빛을 비춰요.

큰 섬과 대가족

저는 통가에 있는 한 큰 섬에 살고 있어요. 저에게는 여섯 명의 자매와 네 명의 형제가 있어요. 저희 집은 통가 누쿠알로파 성전 근처에 있어요.

과학이 제일 좋아요

우리 섬에는 아름다운 식물과 동물이 많아요. 저는 오션 오브 라이트 초등학교 4학년이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과학이에요.

음식을 나눔

저의 아버지가 농작물을 키우시기 때문에 우리집에는 먹을 게 풍족해요. 하지만 남편과 사별하신 아주머니들과 다른 가족들은 그렇지 못하지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우리 식량을 조금씩 그분들과 나누세요. 저는 같이 가서 그 일을 돕는 걸 정말 좋아해요!

코코넛 껍질로 도움을 줌

남편과 사별하신 아주머니들은 요리를 할 때 코코넛 껍질을 땔감으로 쓰세요. 그래서 그분들께 음식을 드리러 갈 때면, 저는 항상 부모님께 코코넛 껍질도 함께 가져가자고 말씀드려요. 저는 차에 코코넛 껍질을 싣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껍질을 내리는 일을 돕지요.

타인을 도울 때 받는 축복

제가 누군가를 도우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제게 큰 축복을 내려 주세요. 돈으로 축복을 주시는 게 아니라 지혜와 지식으로 주시죠. 저는 항상 사람들을 돕고 싶고, 제가 가진 것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