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09
해의 왕국의 결혼
2008년 10월


해의 왕국의 결혼

가족에 대한 이 선언문은 우리로 하여금 해의 왕국의 결혼이 그 어느 관계보다 더 큰 행복에 대한 가능성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줍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느낍니다. 이 고통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는 진심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행복의 계획”에 대해 감사드립니다.1그분의 계획은 남자와 여자가 “기쁨을 갖기 위해” 존재한다고 선언합니다.2 그 기쁨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과 조화를 이루며 살겠다고 선택할 때 오게 됩니다.

선택의 중요성은 어느 날 제가 대형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있을 때 문득 떠오른 한 간단한 개념으로 설명될 수 있을 듯합니다. 저는 그것을 “소비자의 패턴”이라고 부릅니다. 물건을 사는 일이 일상 생활의 일부이듯이, 이 패턴들도 아마 여러분에게 익숙할 것입니다.

지혜로운 소비자들은 선택을 하기 전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선택권들을 신중히 검토합니다. 그들은 주로 원하는 제품의 품질과 내구성에 초점을 맞추고 구매합니다. 그들은 가장 좋은 것을 원합니다. 그에 비해, 어떤 소비자들은 할인 특가품을 찾습니다. 또 다른 이들은 겉만 화려한 것에 돈을 낭비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시간이 흐른 뒤에 자신의 선택이 올바르지 않았음을 깨닫고 크게 실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자신의 개인적인 고결성을 저버리고 원하는 것을 훔치는 사람들도 드물게 있습니다. 우리는 손님으로 가장하고 물건을 훔치는 그들을 좀도둑이라 부릅니다.

소비자의 패턴은 결혼이라는 주제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한 쌍의 남녀는 최상의 특성을 지닌 결혼을 선택할 수도 있고, 또는 그보다 못한 형태의 지속되지 못할 결혼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그 둘 중 어느 것도 선택하지 않고 결혼한 남녀에게만 허락되는 특권을 뻔뻔하게 훔치고 탐닉하는“결혼 관계의 좀도둑”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주제는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제도가 존재하고 있는 전 세계에 걸쳐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목적은 주님의 사도로서3,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결혼은 신성한 것임을 선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정하신 것입니다.4 저는 또한 성전 결혼의 미덕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그것은 우리의 창조주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가장 높고 가장 지속적인 형태의 결혼입니다.

구원은 개인적인 문제이지만 승영은 가족의 문제입니다.5 성전에서 결혼하여 그들의 결혼이 약속의 성령으로 인봉된 사람들만이 죽음 이후에도 배우자로 지속되며6 해의 영광의 가장 높은 등급, 즉 승영을 받을 것입니다. 성전 결혼은 해의 왕국의 결혼이라고도 불립니다. 해의 왕국에는 세 등급이 있습니다. 가장 높은 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남편과 아내가 반드시 현세와 영원을 위해 인봉되어야 하고 거룩한 성전에서 맺은 성약을 지켜야 합니다.7

인간의 마음의 가장 고귀한 열망은 죽음을 넘어서까지 지속될 수 있는 결혼에 대한 것입니다. 성전 결혼에 충실히 임하는 것은 그것을 이루어 줍니다. 성전 결혼은 가족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목적은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모든 교회 활동과 진급, 정원회 및 공과 반은 승영하는 가족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입니다.8

이 목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는 이 경륜의 시대에 신권 열쇠들을 회복하셨으며, 이로 인해 그분의 계획에서 필수적인 의식들이 합당한 권세에 의해 집행될 수 있습니다. 침례요한,9 베드로, 야고보, 요한,10 모세, 일라이어스 및 엘리야11를 포함한 하늘의 사자들이 이 회복에 참여했습니다.12

이 계시된 진리에 대한 지식이 전 세계에 퍼지고 있습니다.13 우리는 주님의 선지자와 사도로서, 다시 한 번 “가족은 창조주께서 그의 자녀들의 영원한 운명을 위하여 마련하신 계획의 중심”14이라는 것을 선언합니다.

우리는 더 나아가서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모든 인간, 즉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사람은 모두 하늘 부모의 사랑하는 영의 아들과 딸이며, 따라서 각각 신성한 품성과 운명을 지니고 있다. 남녀의 성별은 각 개인의 전세와 현세와 영원에 걸친 개인의 신분과 목적을 결정하는 본질적인 특성이다.

“전세에서 영의 아들과 딸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영원하신 아버지로 알고 경배하였으며, 그의 계획을 받아들였다. 그 계획에 의하여 그의 자녀들은 육신을 얻고 지상 생활의 경험을 통하여 완전을 향해 발전하고 궁극적으로 영생의 상속자로서 자신의 신성한 운명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위대한] 행복의 계획은 가족 관계를 무덤 너머까지 계속 되게 한다. 거룩한 성전에서 행해지는 신성한 의식과 성약은 개개인을 하나님의 면전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며 가족을 영원히 하나로 결속시켜 준다.”15

가족에 대한 이 선언문은 우리로 하여금 해의 왕국의 결혼이 그 어느 관계보다 더 큰 행복에 대한 가능성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줍니다.16 이 지구가 창조되고 이 교회가 회복된 것은 가족이 형성되고, 인봉되고, 영원히 승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17

경전은 “남자가 한 아내를 취하여 그들 둘이 한 몸을 이룸은 적법한 일이니, 이 모든 것은 땅이 그 창조의 목적에 부응하게 하려 함이요.”18라고 선언합니다. 또 다른 구절에서는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19라고 확언해줍니다. 그러므로 결혼은 승영을 가져오는 복음의 원리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신성한 계명입니다.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는 “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 것-이것이 곧 나의 일이요, 나의 영광이니라.”20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속죄는 이 두 목적이 실현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속죄로 인해 불멸, 혹은 죽음에서의 부활이 모두에게 현실이 되었습니다.21 또한 속죄로 인해 영생, 즉 하나님의 면전에서 영원히 사는 것, “하나님의 모든 은사 가운데서 가장 큰 은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22 영생을 위한 자격을 얻으려면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영원하고 영속적인 성약을 맺어야 합니다.23이것은 성전 결혼이 단지 남편과 아내 사이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동반자 관계를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24

가족 선언문은 또한 “남편과 아내는 배우자와 자녀들을 사랑하고 돌보아야 할 엄숙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25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그 결혼 관계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여호와의 기업”26입니다. 가족이 성전에서 인봉될 때 가족은 하나님의 왕국 그 자체만큼이나 영원할 수 있게 됩니다.27

그러한 보상은 기대에 찬 바람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합니다. 이따금씩 저는 신문의 부고란을 읽을 때 사망과 죽음을 통해 그 고인이 이전에 사망한 자신의 배우자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게 됩니다. 사실 그들은 영원한 선택권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유효한 결혼을 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들에게 천상의 선물을 제안하셨지만 그들은 그것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선물을 거절함으로써 그 선물을 주시는 분까지도 거절했습니다.28

경전의 한 강력한 구절은 희망에 찬 소망과 영원한 진리를 명확히 구분해 줍니다. “모든 성약, 계약, … 의무, 맹세, 서약, … 또는 기대는 맺어지고 세워지고 나서, 기름 부음 받은 자로 말미암아 약속의 성령에 의하여 현세뿐 아니라 영원무궁토록 인봉되…지 아니하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할 때나 그 이후에 아무런 효과나 효능이나 효력이 없나니, 이는 이 결과에 이르도록 맺어지지 아니한 모든 계약은 사람이 죽을 때 끝이 남이니라.”29

이 진리들은 절대적입니다. 이 교회의 회원들은 모든 사람에게 이 진리들을 배우고 영생을 위한 자격을 얻도록 권유합니다.30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갖도록, 회개하도록, 성신을 받도록, 성전의 축복을 얻도록, 신성한 성약을 맺고 지키도록, 그리고 끝까지 견디도록 권유합니다.

자비롭게도 하나님의 위대한 행복의 계획과 그 영원한 축복들은 지상 생활을 하는 동안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었던 자들에게까지 베풀어집니다. 그들을 위한 성전 의식들이 대리로 행해질 수 있습니다.31

그러면 결혼을 하지 않은 교회의 많은 성인 회원들은 어떻게 합니까?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인생의 시련을 혼자서 감당합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방법과 시간에서 그의 충실한 성도들이 축복을 받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32 주님은 각 개인을 행위뿐만 아니라 그들 마음의 소망에 따라 심판하고 보상하실 것입니다.33

한편, 세상의 오해는 결혼 생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결혼은 두 가지 문제를 내재한 채 시작됩니다. 그것은 두 명의 불완전한 사람과 함께합니다. 행복은 그들의 진지한 노력을 통해서만 그들에게 올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단결된 노력을 할 경우에만이 화음을 낼 수 있듯이, 결혼생활에서의 조화도 단결된 노력을 요구합니다. 그 노력은 각 동반자가 개인적인 요구를 최소화하고 사랑으로 가득한 이타적인 행동들을 최대화할 때 성공할 것입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보다 주변에 있는 타인들에게 중점을 두고 그것을 추구해야만 합니다. 이웃에게 봉사하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는 경험 없이 삶의 의미를 깨달은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은 의무와도 같은 것입니다.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34

결혼생활에서의 조화는 한 사람이 그 배우자의 행복을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여길 때만 옵니다.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질 때 해의 왕국의 결혼은 현실이 되며, 이 삶과 앞으로 올 삶에 커다란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의 행복의 계획은 우리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소비자의 패턴에서처럼, 우리는 해의 왕국의 결혼을 선택하거나 혹은 그보다 못한 차선책들을 선택할 것입니다.35 결혼에 관한 어떤 선택은 저렴하고, 어떤 선택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 어떤 것들은 적에 의해 교묘히 꾸며져 있습니다. 그가 내놓는 선택에 주의하십시오. 그것들은 언제나 비참함을 가져옵니다!36

가장 좋은 선택은 해의 왕국의 결혼입니다. 감사할 것은, 만약 그보다 못한 선택을 이미 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가장 좋은 선택으로 격상시키도록 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크나큰 마음의 변화37와 영구적인 개인적 진보를 요구합니다.38 이것을 통해 오는 축복들은 모든 노력을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39

성전 결혼의 축복들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거의 우리의 인간적인 이해를 뛰어넘는 일입니다. 그와 같은 결혼 형태는 해의 왕국에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완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40예수님께서 결국 아버지의 충만함을 받으셨듯이,41우리도 “아버지께 오[고] … 또 때가 되면 그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42

해의 왕국의 결혼은 영생을 위한 준비에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올바른 사람과 올바른 장소에서 올바른 권세에 의해 결혼할 것과, 그 신성한 성약에 충실히 순종할 것을 요구합니다.43 그때에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해의 왕국에서의 승영을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

  1. 앨마서 42:8. 이것은 또한 “하나님의 … 계획”(니파이후서 9:13, 앨마서 34:9 참조), “구속의 계획”(야곱서 6:8, 앨마서 12:26,30,32~33, 29:2, 42;13 참조), “구원의 계획”(앨마서 24:14, 42:5 참조) 및 “자비의 계획”(앨마서 42:15,31 참조)으로도 알려져 있다.

  2. 니파이후서 2:25.

  3. 교리와 성약 107:35 참조.

  4. 교리와 성약 49:15~17 참조.

  5. 러셀 엠 넬슨, “구원과 승영”, 리아호나, 2008년 5월호, 7~10쪽.

  6. 교리와 성약 76:53, 132:7 참조.

  7. 교리와 성약 131:1~3 참조.

  8. 이 목적의 한 가지 예는 “네 의무는 영원히 교회에 있나니, 이는 네 가족으로 말미암느니라.”라는 경전 상의 선언이다.(교리와 성약 23:3; 강조 추가)

  9. 교리와 성약 13편 참조.

  10. 마태복음 16:18~19, 교리와 성약 27:12~13, 조셉 스미스-역사 1:72 참조.

  11. 교리와 성약 110:11~16 참조.

  12. 교리와 성약 128:8,18, 132:45~46 참조.

  13. 니파이후서 10:2, 30:8 참조.

  14.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리아호나, 2004년 10월호, 49쪽.

  15. 리아호나, 2004년 10월호, 49쪽.

  16. 이에 앞서 나는 “결혼은 사회 질서가 만들어지는 곳이고, 미덕의 샘이며, 영원한 승영의 기초입니다.”라고 말했다.(“결혼생활을 보살핌,” 리아호나, 2006년 5월호, 36쪽)

  17. 경전이 “온 땅은 완전히 황폐하게 되리라.”라고 경고할 때마다, 그 경고는 거룩한 성전에서 가족을 함께 인봉하기 위한 신권 권세의 필요성과 연결되어 있다.(교리와 성약 2:1~3; 138:48; 조셉 스미스-역사 1:38~39 참조)

  18. 교리와 성약 49:16; 또한 창세기 2:24; 마태복음 19:5; 마가복음 10:7~9; 모세서 3:24; 아브라함서 5:18; 교리와 성약 42:22 참조.

  19. 고린도전서 11:11.

  20. 모세서 1:39.

  21. 니파이후서 9:22, 앨마서 12:8, 33:22, 힐라맨서 14:17, 몰몬서 9:13, 모세서 7:62, 조셉 스미스 역 성경, 창세기 7:69 참조.

  22. 교리와 성약 14:7.

  23. 교리와 성약 132:19 참조.

  24. 마태복음 19:6 참조.

  25. 리아호나, 2004년 10월호, 49쪽.

  26. 시편 127:3.

  27. 교리와 성약 132:19~20 참조.

  28. 교리와 성약 88:33 참조.

  29. 교리와 성약 132:7; 강조 추가.

  30. 예수님은 고대 미대륙의 백성들에게 이 개념을 가르치셨다.(제3니파이 27:16~20 참조) 또한 니파이후서 33:4; 교리와 성약 42:61; 조셉 스미스 역 성경, 요한 1서 5:13 참조.

  31. 교리와 성약 128:1~18; 137:7~8 참조.

  32. 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브루스 알 맥콩키 편, 3권(1954~1956년), 2:76~77 참조.

  33. 앨마서 41:3, 교리와 성약 137:9 참조.

  34. Church News, 2008년 7월 5일자, 2쪽.

  35. 니파이후서 2:27, 야곱서 6:8 참조.

  36. 사탄은 우리가 그와 같이 비참해지기를 원한다.(요한계시록 12:9, 니파이후서 2:18, 모세서 4:6, 교리와 성약 10:22~27 참조)

  37. 앨마서 5:12~14 참조. 그와 같은 크나큰 변화는 회개, 용서, 그리고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와,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겠다]”(모로나이서 10:32)는 새로운 결심을 포함한다.

  38. “우리는 복음의 첫째 되는 원리와 의식은 첫째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둘째 회개, 셋째 죄 사함을 위한 침수로써의 침례, 넷째 성신의 은사를 위한 안수례임을 믿는다.”(신앙개조 제4조) 회개는 더 나아지기 위한 완전한 변화, 즉 전체적인 개인적 진보를 요구한다.

  39. 교리와 성약 93:1 참조.

  40. 모로나이서 10:32 참조.

  41. 교리와 성약 93:13~14 참조.

  42. 교리와 성약 93:19, 또한 교리와 성약 66:2, 132:5~6 참조.

  43. 브르스 알 맥콩키, Mormon Doctrine 제2판(1966년), 118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