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09
몰몬경: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간결하고 진귀한 것들
2005년 4월


몰몬경: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간결하고 진귀한 것들

몰몬경은 지혜와 영감, 조언과 훈계의 무한한 보고입니다.

요셉 스미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형제들에게 몰몬경은 지상의 어떠한 책보다도 가장 정확한 책이며, 우리 종교의 종석이고, 이 책의 교훈대로 살아간다면 하나님 앞으로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몰몬경 소개; History of the Church, 4:461 참조)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인 몰몬경의 초판이 1830년 3월 뉴욕 주 팔마이라에서 인쇄되었습니다. 교육을 받지 못한 시골 소년 요셉 스미스는 스물네 번째 생일을 막 보냈습니다. 그 전해에 요셉이 판을 번역하는 데는 총 65일이 걸렸습니다. 그 중에서 거의 절반은 그가 신권을 받고 난 이후에 번역했습니다. 인쇄를 하는 데는 7개월이 걸렸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몰몬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을 때, 저는 만일 제가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읽은 기록들이] 혹 참된 것[인지 간구하되] 참마음 참뜻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써 간구할진대 하나님께서는 성신의 능력으로 이것들이 진실함을 [나에게] 밝히 나타내어 보이시리라.”(모로나이서 10:4)는 약속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지시를 이해했을 때, 이 지시에 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강렬한 경험으로써 즉시 영광스러운 일이 나타나기를 기대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좋은 느낌을 받았으며 저는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성구에는 더 위대한 약속의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성신의 권세로써 너희가 온갖 진리를 알지니.”(모로나이서 10:5) 몰몬경에서는 여러 번에 걸쳐 성신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저는 성신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공부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천사는 성신의 권세로 말하는 것이므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도다.” 또 몰몬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쁘게 지키라. [그 약속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은 너희가 행하여야 할 바를 모두 전하여 주심이라.”(니파이이서 32:3)

몰몬경에는 다음과 같이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가 이를 깨닫지 못한다고 하면, 이는 너희가 구하지 않고 두드리지 아니한 것이라.”(니파이이서 32:4)

저는 다음의 말씀도 읽었습니다. “너희가 주의 길에 임하여 성신을 받으면 성신은 너희가 행하여야 할 모두를 너희에게 보여 주시리니.”(니파이이서 32:5) 제가 “성신의 은사를 받기 위한 안수례”(신앙개조 1:4)에 의해 교회의 회원으로 확인을 받았을 때 저는 이미 주의 길에 임했습니다.

순진하고 어린 소년으로서의 저는 어떤 특별한 경험을 기대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여러 해에 걸쳐 말씀과 공과를 듣고 몰몬경을 읽음으로써 저는 비로소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니파이는 형들로부터 심하게 괴롭힘을 당하자 그들에게 천사가 말한 것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너희 마음이 무디어 듣지 못하는지라.”(니파이일서 17:45) 성신이 우리의 느낌을 통해 교통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을 때 저는 왜 그리스도의 말씀이 신약전서로나 몰몬경으로나 다른 경전으로 그러한 좋은 느낌을 전달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저는 경전이 제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응답해 주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다음 말씀을 읽었습니다. “말씀이 이러하니 이를 너희와 만민에게 비유하여 상고할지어다.”(니파이이서 11:8; 또한 니파이일서 19:23~24; 니파이이서 6:5; 11:2 참조) 저는 경전의 말씀이 저에게 개인적으로 적용되며 또한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러 차례 지나쳤던 성구를 이해하게 되었을 때, 저는 그 구절을 누가 기록했든 그는 제 삶과 제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예언자 리하이가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이렇게 말한 것을 읽었습니다. “이 열매가 다른 어느 열매보다 먹을 만하다는 것을 알았던 나는 나의 모든 가족들에게도 열매를 먹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졌느니라.”(니파이일서 8:12) 저는 그 구절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 그것은 제게 그리 의미 있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예언자 니파이도 “나의 영으로 느끼는 일과 … 나의 후손들이 이를 배우게 하며, 또한 저들에게 유익이 되게 하”(니파이이서 4:15)려고 그것을 기록했다고 했습니다. 전에도 이 말씀을 읽었으나 역시 특별한 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우리가 자녀들을 갖게 되었을 때, 저는 우리가 자녀와 손자녀들에 대해 느끼는 것만큼 리하이와 니파이도 그들의 자녀에 대해 깊이 느꼈으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전의 말씀이 간결하고 진귀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젊은 요셉이 어떻게 그러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사실 저는 요셉이 그처럼 심오한 통찰력을 가졌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는 통찰력을 가질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는 다만 판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번역했을 뿐입니다.

그처럼 간결하고 진귀한 통찰력은 몰몬경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통찰력은 스물세 살의 청년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지혜와 경험의 깊이를 반영합니다.

저는 누구든, 어디서든, 몰몬경을 읽고 영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통찰력은 두 번, 심지어 세 번 읽은 후에 왔으며, 일상 생활에서 제가 직면하는 것에 적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몰몬경을 처음 읽었을 때 갖지 못했던 다른 간결하고 진귀한 통찰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열여덟 살에, 저는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전쟁에 나가는 것에 대해 전혀 의심하지 않았지만, 저는 그것이 옳은지에 대해 염려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저는 그 답을 몰몬경에서 찾았습니다.

“이들 [니파이 백성]은 권세나 권력을 위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요, 다만 저들의 가정과 자유와 처자와 참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저들의 교회를 위하여 싸우는 것이었더라.”

“저들이 이렇게 행함은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 할 의무라고 느낀 때문이었으니, 주께서 저들의 조상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첫 번이나 두 번째 공격을 감행함에 죄가 되지 않거든, 원수의 손에 맞아 죽지 않도록 하라 하시었고.”

“주님께서 저들에게 다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피를 흘려서라도 너희의 가족을 보호하라 하셨으니, 니파이인들이 레이맨인들을 대적하여 싸웠음은 먼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함이요, 가족과 땅과 나라를 지키기 위함이며, 권리와 종교를 지키기 위함이었더라.”(앨마서 43:45~47)

이 사실을 알고, 저는 기꺼운 마음으로 명예롭게 복무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겠습니다. 우리는 한때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기도를 하고도 확신이 없었을 때, 저는 해롤드 비 리 장로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분은 그 일을 진행하라고 권고하셨습니다. 제가 여전히 결정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그분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형제님이 갖고 있는 문제는 시작하자마자 결과를 알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런 후 몰몬경에서 다음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너희는 보이지 않는다 하여 이를 부정하지 말지니, 너희의 신앙이 시련을 겪은 후에라야 증거를 얻겠음이라.”(이더서 12:6)

그분은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어둠 속으로 몇 발자국 움직이면, 빛이 나타나 형제님 앞을 비출 것입니다.” 그것은 몰몬경의 단 한 구절로 인해 인생이 변화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때로 다음과 같이 말한 니파이처럼 느끼지 않습니까? “나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 차리기도 전에 영에 이끌려 나아 갔느니라.”(니파이일서 4:6) 여러분은 때로 매우 연약함을 느끼지 않습니까?

모로나이는 사람들이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우리의 언어를 조롱하지 않을지” 하는 두려움과 연약함을 느꼈습니다.

“…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어리석은 자들이 조롱할 것이나, 저희가 애통해 하리로다. 나의 사랑이 온유한 자들에게는 흡족할 것이요 저들은 너희의 연약함을 탓하지 아니하리로다.

“만일 사람이 내 앞에 이를진대 내가 저들의 연약함을 보이리라. 내가 사람을 연약하게 하였음은 저들로 겸손해지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은[은혜는] 내 앞에 겸손하게 임하는 자 모두에게 흡족할지니, 저들이 겸손하여 나를 믿는 신앙을 가질진대 내가 연약한 것들을 강하게 하리로다.”(이더서 12:25~27)

인생은 너무나 빨리 지나갑니다. 여러분이 연약함, 낙담, 우울함, 또는 두려움을 느낄 때, 몰몬경을 펴서 읽으십시오. 시간이 더 많이 지나기 전에 한 구절, 한 말씀, 또는 한 장을 읽으십시오.

저는 경험을 통해, 간증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기지는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오히려 간증은 앨마가 말한 것처럼 신앙의 씨앗에서 자랍니다. “… [이것이 너희의 신앙을 강하게 하리라. 너희는 이것이 좋은 씨앗임을 안다고 말하리니], 이는 씨가 부풀고 싹이 터서 자라나기 시작하였음이라.”(앨마서 32:30) 만일 여러분이 그것을 잘 가꾸면, 그것은 자랄 것이요, 만일 여러분이 그것을 잘 가꾸지 않으면, 그것은 시들어 버릴 것입니다.(앨마서 32:37~41 참조)

몰몬경을 반복해서 읽었지만 아직 강력한 증거를 얻지 못했다 해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몰몬경에서, 크신 영광 중에 하나님의 권세로 가득 찼으나 “이를 알지 못하였”(니파이삼서 9:20)다고 한 제자들과 어떤 면에서는 같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십시오. 다음의 성구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러한 모든 일을 행하되 지혜롭게 순리대로 행하여야 하나니, 사람이 제 힘에 겨웁게 행함이 마땅하지 아니함이라. 다시 이르노니, 사람이 상을 얻으려면 부지런히 일해야 하는지라, 만사가 질서 안에서 행하여지게 하라.”(모사이야서 4:27)

몰몬경에서 기술된 영적인 은사는 오늘날 교회에 현존하며, 그것은 속삭임, 느낌, 계시, 꿈, 시현, 방문, 기적입니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크신 권세와 영광으로 나타내 보이실 수 있으며 때로 그렇게 하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몰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적의 날이 다한 것이라 하겠느냐?”

“혹 천사들이 인간에게 나타나기를 그쳤느냐? 혹 주가 저들에게서 성신의 권세를 거두시었느냐? 또한 시간이 지속되며 땅이 존속하며 땅 위의 단 하나라도 구원 받을 자가 있는 한 하나님께서 이같이 행하시겠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신앙으로 인하여 기적이 이루어지[느니라].”(모로나이서 7:35~37)

늘 개인 기도와 가족 기도를 하십시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응답이 올 것입니다.

“죄란 결코 행복한 것이 아닌 것이니라.”(앨마서 41:10)와 같은 몇 개의 단어나 구절은 악마의 실재와 그가 어떻게 일하는지를 알려 줍니다.

“악마는 이같이 행하여 단 하나라도 선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악마의 천사들도 그러하며 악마에게 매어 있는 자들이 다 그러함이라.”(모로나이서 7:17)

예언자들의 세대들은 “화평 중에 그리스도를 좇는 자”(모로나이서 7:3)를 보호하기 위해 영원한 복음의 교리를 가르쳤습니다.

몰몬은 우리 시대를 보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주가 이 백성들을 고난으로 징계하시며 사망과 공포와 기근과 온갖 역병으로 저들을 치지 아니하시면 저들이 결코 주를 기억하지 아니하나니.”(힐라맨서 12:3)

주님께서 니파이 백성들을 방문하셨을 때, 그들은 “백성들 가운데 이 교회를 어찌 부르느냐 하는 일로 다툼이 [있었은즉] [저들이] 이 교회를 어찌 일컬어야 [하는지]”를 여쭈었습니다.

“… 주가 저들에게 이르시기를 … 백성들이 어찌 이 일로 서로 논란하며 다투느냐?

“경전에 그리스도라는 나의 이름을 취하라 한 것을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 마지막 날에 너희가 이 이름으로 일컬어지리로다.”(니파이삼서 27:3~5)

몰몬경의 주된 목적은 그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약입니다. 몰몬경에 기록된 6,000개 이상의 구절 중 절반 이상이 직접적으로 그분을 언급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이야기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그리스도에 관하여 예언하며, 예언에 따라 기록하는 것은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저들이 저들의 죄를 어떻게 사함 받는가 하는 것을 알게 하려 함이라.”(니파이이서 25:26)

몰몬경은 “연약한 자와 [우리 중에서] 가장 연약한 자의 능력에도 감당해 낼 수 있는”(교리와 성약 89:3) 지혜와 영감, 조언과 훈계의 무한한 보고입니다. 또한 몰몬경은 자신을 낮추는 가장 학식 있는 자들에게 풍부한 자양분을 제공합니다.(니파이이서 9:28~29 참조)

몰몬경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배웁니다.

구원의 계획 곧 “위대한 행복의 계획.”(앨마서 42:8; 또한 앨마서 42:5, 8, 12, 30 참조)

그리스도와 속죄의 교리.(니파이이서 31:2~21; 32:1~6; 니파이삼서 11:31~40; 27:13~21 참조)

사망이 필요한 이유.(니파이이서 9:4~6; 모사이야서 16:8~9; 앨마서 12:25~27 참조)

죽음 이후의 영의 세계에서의 삶.(앨마서 40:11~ 14 참조)

악마가 하는 일.(니파이이서 2:27; 앨마서 28:13; 니파이이서 2:2 참조)

신권의 반차.(모사이야서 29:42; 앨마서 4:20; 5:3, 44; 앨마서 13:1~10 참조)

성찬 기도.(모로나이서 4:3; 5:2 참조)

선악을 분별하는 확실한 방법.(모로나이서 7:16 참조)

죄 사함을 받는 방법.(모사이야서 4:26 참조)

명백한 예언의 경고와 인간의 구속과 우리의 삶에 관한 많은 다른 것들. 모든 것은 충만한 복음의 일부입니다.(교리와 성약 20:9 참조)

몰몬경은 구약전서의 가르침을 확증합니다. 몰몬경은 또한 신약전서의 가르침이 참됨을 증거합니다. 몰몬경은 신약전서와 구약전서에서 잃었거나 삭제된(니파이일서 13:20~42; 14:23 참조) “간결하고 진귀한 것들”(니파이일서 13:28)을 회복해 줍니다. 몰몬경은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입니다.

올해 우리는 교회 조직 175주년과 예언자 요셉 스미스의 탄생 200주년을 경축합니다. 교회에서 요셉 스미스에게 경의를 표하는 글과 말씀들이 많을 것입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그를 불신하는 말과 글도 많을 것입니다. 요셉의 명예를 손상시키기 위해 그가 말하고 행한 것이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200년 된 먼지를 휘젓는 자들은 항상 있었으며,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 계시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해 줍니다. “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걷어차는 자는 모두 저주 받을지어다.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또 내 앞에서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고 도리어 나 보기에 합당한 일과 내가 명한 일을 행하였음에도 죄를 범하였다 부르짖는 자들은 모두 저주 받을지어다.”(교리와 성약 121:16) 그들은 참으로 매우 엄격한 형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언자 요셉 스미스를 변호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인 몰몬경이 우리 대신 그를 변호할 것입니다. 예언자요, 계시자로서 요셉 스미스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몰몬경에 대해 뭔가 그 구실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를 변호할 두 번째로 강력한 것은 교리와 성약이며, 세 번째는 값진 진주입니다. 합본으로 출판된 이 경전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흔들리지 않는 성약과 요셉 스미스가 예언자라는 사실을 증거합니다.

저는 똑같은 간증을 가지고 있는 수백만 명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간증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