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09
성전 축복을 위한 개인적인 준비
2001년 4월


성전 축복을 위한 개인적인 준비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 또한 거룩한 품성을 지녀야 합니다. 우리는 오래 참음과 개인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만 거룩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고든 비 힝클리 대관장님의 영감에 찬 지시 아래, 과거 어느 때보다 쉽게 성전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 성전에는 “주님께 거룩함”1이란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 글귀는 성전과 성전의 목적이 거룩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 또한 거룩한 품성을 지녀야 합니다.2 건물이 거룩한 속성을 갖게 되는 것은 사람이 거룩한 속성을 갖게 되는 것보다 더 쉬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오래 참음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만 거룩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예부터 주님의 종들은 거룩하지 않는 것에 대해 경고의 음성을 높여 왔습니다. 니파이의 동생인 야곱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거룩함에 관하여 이야기할 것이나, 나를 교사로 우러러 보되 너희가 거룩하지 아니한지라 너희에게 죄의 결말에 관하여 가르침이 마땅하니라.”3

이제 저는 그가 느낀 것과 동일한, 가르쳐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회원들을 위해 성전들이 건축될 때, 회원들은 그 성전에 가기 위해 준비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전

성전은 주님의 집입니다. 모든 성전 의식 및 성약의 기초는 구원의 계획의 핵심, 즉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입니다. 모든 활동, 모든 공과, 우리가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일은 주님과 그분의 거룩한 집에 나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복음을 선포하고, 성도를 온전케 하고, 죽은 자를 구속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결국 성전으로 귀결됩니다. 거룩한 성전은 우리가 교회 회원임을 나타내는 상징이자4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우리 믿음의 표징으로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의 영원한 영광을 향해 나아가는 신성한 발걸음의 표상으로서 굳게 서 있습니다.

힝클리 대관장님은 이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독특하고 훌륭한 건물들과 그 곳에서 집행되는 의식들은 우리 예배의 절정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식들은 우리 신학의 가장 심오한 표현이라 하겠습니다.”5

성전에 들어가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그러나 먼저 우리는 합당해야 합니다. 성급해서는 안 됩니다. 준비의 과정을 생략하고 맺을 준비가 되지 않은 성약을 맺은 후, 결국 그것을 깨트리는 위험을 무릅써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성약을 전혀 맺지 않는 것보다도 못합니다.

엔다우먼트

성전에서 우리는 말 그대로 하나의 은사인, 엔다우먼트를 받습니다. 이 은사를 받으면서 우리는 그 은사의 중요성과 거룩한 성약을 지키는 중요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각 성전 의식은 단순한 통과 의례가 아닙니다. 그것은 “엄숙한 약속을 맺는 행위”6입니다.

성전 엔다우먼트는 계시에 의해 주어졌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진실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구할 때,7 계시를 통해 가장 잘 이해됩니다.

브리감 영 대관장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엔다우먼트란 이 생을 마친 후, 하나님의 면전으로 돌아가 … 영원한 승영을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여러분에게 반드시 필요한 모든 의식들을 주님의 집에서 받는 것입니다.”8

인봉 권능

성전에서 엔다우먼트 및 다른 의식들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할 때, 우리는 신권의 인봉 권능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그 옛날 그분의 사도들을 가르칠 때 이 권능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9 바로 그 권능이 이 말일에도 회복되었습니다. 신권이 “처음과 끝이 없이” 영원한 것처럼 가족을 영원히 하나로 묶는 신권 의식의 효력도 또한 영원합니다.

성전 의식, 성약, 엔다우먼트, 인봉을 통해서 개개인은 주님과 화해하고, 가족들과 사망의 장막 너머에서도 인봉됩니다. 우리는 성전 성약을 지킬 때,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인 영생을10 받을 자격을 갖게 됩니다. 영생은 불사 불멸 이상의 것입니다. 영생은 가장 높은 하늘의 영광으로서 곧 하나님이 사시는 삶과 같은 것입니다.

성전 추천서

준비로는 성전 추천을 받기에 합당한 자격을 갖추는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의 구세주께서는 그분의 성전들이 더럽혀지지 않고 깨끗하게 지켜지도록 요구하고 계십니다. 어떠한 더러운 것도 그분의 거룩한 집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11 그러나 잘 준비한 사람들은 누구라도 환영 받습니다. 이스라엘의 판사인 감독 및 스테이크장이 추천서를 신청하는 각 사람을 접견합니다.12 그들은 신권 권능의 열쇠들을 갖고 있으며 우리의 준비가 합당한지 그리고 성전에 언제 들어가는 것이 좋은지 우리가 알 수 있도록 도울 책임이 있습니다. 그들은 접견을 통해 여러 필수 요건에 대해 평가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십일조의 법에 순종하는지, 지혜의 말씀을 지키는지, 교회의 지도자들을 지지하는지 물을 것입니다. 우리가 정직한지, 도덕적으로 순결한지, 구세주에게서 부여 받은 거룩한 출산의 힘을 존중하는지 물을 것입니다.

왜 이러한 요건들이 그토록 중요합니까? 왜냐하면 그것들이 바로 사람들을 영적으로 분별하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진실로 성약의 자녀로 살며,13 죄의 종들로부터 오는 유혹들을 이겨 낼 수 있는지를14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접견은 우리가 참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꺼이 살고자 하는지, 아니면 우리의 마음이 여전히 “세상의 부와 헛된 것”에 있는지를 분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15

그러한 요건들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전은 주님의 집이며, 성전에 들어가는 기준은 주님께서 제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손님으로서 그 곳에 가는 것입니다. 성전 추천서를 소지하고 있다는 것은 지극히 귀중한 특권이며 하나님과 그분의 예언자들에게 순종하고 있다는 실제적인 표시입니다.16

성전을 위한 신체적인 준비

성전에 가기 위한 신체적인 준비란 품위 있는 옷차림을 하는 것입니다. 그 곳은 평상복 차림으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성찬식이나 고상하고 품위 있는 모임에 참석한다면 편안한 느낌이 들, 그러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17

하나님께서는 순결한 사람들을 받아들이실 것이란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성전 안에서 모든 사람은 티없이 깨끗한 흰 옷을 입습니다.18 국적, 언어, 교회 내에서의 직위 등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모두 똑같이 흰 옷을 입고서 서로의 옆에 앉으며 주님께 모두 평등하게 여겨집니다.19

신부와 신랑은 현세와 영원을 위한 결혼을 하기 위해 성전으로 들어갑니다. 그 곳에서 신부는 디자인과 옷감이 수수하며 요란한 장식이 없는 긴 소매의 흰 드레스를 입습니다. 신랑도 또한 흰 옷을 입습니다.결혼식에 참관하기 위해 온 형제들은 턱시도를 입지 않습니다.

성전 가먼트를 입는 것에는 깊은 상징적 중요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계속되는 결심을 나타냅니다.20 구세주께서 끝까지 견뎌야 하는 필요성을 모범으로 보여 주신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튼튼한 갑옷의 일부로 가먼트를 충실하게 입습니다.21 따라서 우리는 그분에 대한 신앙과 그분이 우리와 맺은 영원한 성약에 대한 신앙을 나타내 보입니다.22

성전을 위한 영적인 준비

신체적 준비뿐 아니라 우리는 영적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성전의 의식과 성약이 성스럽기 때문에, 우리는 성전 밖에서는 성전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 할 신성한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몇 가지 원리에 대해 토론할 수 있습니다.

각 성전은 배움의 집입니다.23 그 곳에서 우리는 주님의 방법으로 배웁니다.24 그분의 방법은 다른 사람들의 방법들과는 다릅니다. 그분의 방법은 태고 적부터 있어 왔으며 상징으로 가득합니다. 묵상을 통해 각 상징이 의미하는 실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25 성전에서의 가르침들은 매우 간결하고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것들은 겸허한 사람들에 의해 이해되지만, 가장 뛰어난 석학조차도 그 가르침에 흥분합니다.

영적인 준비는 연구를 통해 증대됩니다.저는 성전에 처음 가는 회원들에게 Bible Dictionary(성서 사전)에서 다음의 일곱 주제,26 즉 기름 부음,27 속죄,28 그리스도,29 성약,30 아담의 타락,31 희생,32 성전33을 찾아 보고 그 곳에 나오는 짤막한 설명들을 읽어 보도록 권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굳건한 기초가 세워질 것입니다.

또한 구약34과 값진 진주에 나오는 모세서와 아브라함서를 읽어 본다면 좋을 것입니다. 고대 경전을 읽는 것은 성전 엔다우먼트와 친숙해진 후에 더욱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그러한 책들은 성전 사업의 유구함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35

의식마다 성약, 곧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맺은 성약은 제한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 같은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상수원이 맑지 않다면, 우리는 해로운 함유물들을 걸러 내기 위해 그 물을 여과시킵니다. 신성한 성약은 우리에게 해를 미칠 수 있는 불순한 것들을 마음에서 걸러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경건치 아니한 모든 것을 부인하기로 선택한다면,36 우리는 가치 있는 것을 잃지 않고 영생의 영광을 얻게 됩니다. 성약은 우리를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힘과 시야의 한계 위로 우리를 들어올려 줍니다.

영원한 관점

힝클리 대관장님은 원대한 관점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부활을 넘어서는 목표가 있습니다. 하나님 왕국에서의 승영이 바로 그것입니다. … 그것은 그분을 영원한 아버지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아들을 살아 계신 구속주로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합니다. 그것은 중요하고 필수적인, 모든 다양한 의식에의 참여를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의식 가운데 첫번째가 침수로써의 침례입니다. 구세주에 따르면 이것 없이는 어떠한 사람도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후 성신의 은사인 영의 탄생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남자는 신권 성임을 받고, 성전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남성과 여성에게는 그 곳에 들어가는 축복이 따릅니다. 이러한 성전 축복에는 주님 앞에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씻음과 기름 부음이 포함됩니다. 또한 복음의 원리에 맞게 행동하도록 동기를 주는 의무와 축복의 엔다우먼트도 포함합니다. 그 외에도 가족의 영속성을 위해 땅에서 매인 것이 하늘에서도 매이게 하는 인봉 의식이 포함됩니다.”37

죽음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때, 성전 축복이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저는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헤어짐의 고통이 단지 잠시뿐이라는 것을 아는 지식은 일반적인 이해를 넘어서는 평화를 가져다줍니다.38 죽음은 성전에서 인봉된 가족들을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죽음이 하나님의 위대한 행복의 계획에서 필수적인 한 부분임을 이해합니다.39

그러한 관점은 우리가 맺은 성약에 충실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님은 의식과 성약이 하나님의 면전으로 가는 데 필요한 증명서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것들을 합당하게 받는 것은 일생의 사명이지만 그 후 그것들을 지키는 것은 이 생에서 받는 도전입니다.40

성전 의식은 개인의 발전, 그리고 돌아가신 조상들의 구원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들의 구원은 우리의 구원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것이며 핵심적인 것입니다. … 그들은 우리가 없이는 완전해질 수 없으며, 우리는 죽은 조상들이 없이는 완전해질 수 없습니다.”41 그들을 위한 봉사는 계속해서 성전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반복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그 봉사는 중요하기 때문에 참석하기 위해 스케줄을 잡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 자신을 위해 할 수 없는 것들을 해 줌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축복하기 위해서 속죄를 행하신 구세주의 모범을 따릅니다.

언젠가 우리는 창조주를 만나 그분 앞에서 심판 받게 될 것입니다.42 우리는 의식과 성약과 행위와 가슴 속의 소망으로 심판 받게 될 것입니다.43

그렇다면, 성전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도록 준비된 개인들은 영적 부패로 고통 받는 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이 성도들은 “의로움과 큰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의 권세로 무장한 주님의 성약의 백성”입니다.44 그들의 모범은 모든 인류의 삶을 들어올릴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

  1. 출애굽기 28:36; 39:30; 시편 93:5 참조.

  2. 출애굽기 19:5~6; 레위기 19:1~2; 시편 24:3~5; 데살로니가전서 4:7; 모로나이서 10:32~33; 교리와 성약 20:69; 110:6~9 참조; 또한 성서 사전, “Holiness”,703~704쪽 참조.

  3. 니파이이서 9:48.

  4. “Following the Master: Teachings of President Howard W. Hunter,” Ensign, Apr. 1995, 21~22; Howard W. Hunter, “The Great Symbol of Our Membership,” Tambuli, Nov. 1994, 3쪽 참조.

  5. “Of Missions, Temples, and Stewardship,” Ensign, Nov. 1995, 53쪽.

  6. 고든 비 힝클리, Teachings of Gordon B. Hinckley (1997), 638쪽.

  7. 모로나이서 10:4~5 참조.

  8. Discourses of Brigham Young, sel. John A. Widtsoe (1941), 416쪽.

  9. 마태복음 16:19.

  10. 교리와 성약 14:7 참조.

  11. 교리와 성약 109:20; 이사야 52:11 또한 참조; 앨마서 11:37; 니파이삼서 27:19 참조.

  12. 혹은 지부장이나 선교부장.

  13. 니파이삼서 20:26 참조; 또한 러셀 엠 넬슨, “성약의 자녀”, 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32쪽 참조.

  14. 로마서 6:17, 20; 교리와 성약 121:17 참조.

  15. 앨마서 7:6.

  16. 고든 비 힝클리 대관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저는 제가 가진 모든 설득력을 동원하여 세상 모든 곳의 우리 백성들에게 성전 추천서를 받기에 합당하게 생활하고, 추천서를 받으며, 그것을 고귀한 재산으로 여기고 주님의 집에 가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며 그 안에 마련된 영과 축복을 취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57쪽)

  17. 보이드 케이 패커, The Holy Temple (1980), 73쪽.

  18. 닐 에이 맥스웰, “Not My Will, But Thine” (1988), 135쪽 참조; 또한 교리와 성약 100:16 참조.

  19. 이것은 다음 구절을 상기시킨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사도행전 10:34; 또한 모로나이서 8:12 참조)

  20. The Lord assured that even though “the mountains shall depart, and the hills be removed; … my kindness shall not depart from thee, neither shall the covenant of my people be removed” (JST, Isa. 54:10). Surely we would not ever want knowingly to discard from us an emblem of His everlasting covenant.

  21. 에베소서 6:11~13 참조; 또한 앨마서 46:13, 21; 교리와 성약 27:15 참조.

  22. 1988년 10월 10일자 대관장단 서신. “일부 회원들이, 거룩한 엔다우먼트의 영에 따라 가먼트를 입기로 성전에서 맺은 성약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가 빈번히 목격됩니다. “성전에서 가먼트를 입은 교회 회원들은 전 생애 동안 가먼트를 입기로 성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내의로서 가먼트를 주야로 늘 입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보호와 축복의 약속은 그 성약을 충실하고 합당하게 지키는 것을 조건으로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원칙은 가먼트를 반드시 입어야 한다는 것이며 그것을 벗을 경우를 찾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회원들은 수영복이나 정숙하지 않은 옷차림으로 집 근처 마당이나 거실에서 일을 하기 위해 가먼트의 일부나 전체를 벗어서는 안 됩니다. 또는 평상복 안에 가먼트를 입고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오락 활동에 참여하면서 가먼트를 벗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영과 같이, 가먼트를 벗어야만 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가먼트를 다시 입어야 합니다. “정숙함, 그리고 적절하게 몸을 가리는 원칙은 성약의 내재된 의미이며 우리가 입는 모든 복장의 규칙이 되어야 합니다. 엔다우먼트를 받은 교회 회원들은 그들이 주님과 맺은 거룩한 성약을 기억하기 위해, 유혹과 악으로부터 보호 받기 위해 가먼트를 입어야 합니다. 가먼트를 입는 방식은 구세주를 따르겠다는 우리의 내적인 결심의 외적인 표현입니다.”

  23. 교리와 성약 88:119; 109:8 참조.

  24. 요한복음 14:6 참조.

  25. John A. Widtsoe, “Temple Worship,” Utah Genealogical and Historical Magazine, Apr. 1921, 62. 참조.

  26. 각국의 언어로 된 경전 지침에서 이에 해당하는 말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27. Page 609, paragraphs 1, 4.

  28. Page 617, paragraphs 1~2.

  29. Page 633, paragraphs 1~3.

  30. Page 651, paragraphs 1~2.

  31. Page 670, paragraphs 1~2.

  32. Pages765~66, paragraph 1.

  33. Pages 780~81, paragraphs 1~3.

  34. 출애굽기 26~29장, 39장; 레위기 8; 사무엘하 12장(v. 20); 역대하 6~7; 이사야 22장; 에스겔 16장.

  35. 교리와 성약 124:40~41 참조.

  36. 모로나이서 10:32; JST, Matt. 16:26 참조.

  37. “Temple and Temple Work” Ensign Feb. 1982, 3쪽.

  38. 빌립보서 4:7 참조.

  39. 앨마서 42:8 참조.

  40. “성약”, 성도의 벗, 1987년, 7월호, 23쪽.

  41. 교리와 성약 128:15.

  42. 니파이이서 9:41 참조.

  43. 교리와 성약 137:9 참조.

  44. 니파이일서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