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8일

그분을 기억하고 #세상을비추라

예수 그리스도

12월이 다가오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구주와 그분의 삶, 그리고 그분의 탄생으로 향한다. 올해 우리는 봉사를 통해 계속해서 세상을 비추라는 권유를 받았다.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과 함께 매주 여러 형태의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나눈다.

세계 봉사의 날

먼저, 2018년 12월 1일에 여러분과 학생들은 세계 봉사의 날에 참여하도록 초대되었다. 여러분과 학생들은 여러 방법으로 봉사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반 전체가 함께 봉사하거나 지역사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분과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봉사할 수 있다.

세상을 비추라

선교사업은 세계적인 규모로 봉사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교리와 성약 및 교회사 교재의 71과는 복음이 온 땅을 채울 것이라고 가르친다. 71과를 가르칠 때, 학생들이 어떻게 지금 바로 선교사가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도록 격려한다.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봉사함으로써 우리는 선교사가 될 수 있고, 그리스도의 빛을 나눌 수 있다.

지역사회를 비추라

여러분은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비출 수 있다. 지역사회 봉사의 훌륭한 예로는 감독이 하는 봉사가 있다. 교리와 성약 72편은 자신의 와드에서 영적 및 현세적 필요사항을 돌보는 감독의 의무를 설명한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현세적 및 영적으로 봉사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지역사회 곳곳에 그리스도의 빛을 전파하는 것이다.

가족을 비추라

우리가 가족에게 봉사하고 그들을 향한 관심을 보일 방법이 많이 있다. 우리가 사랑을 보이는 한 가지 방법은 용서하는 것이다. 69과에서는 용서하기 힘들 때도 모든 사람을 용서하라고 주님께서 명하신다는 것을 배운다. 교리와 성약 64편 9~10절에서 우리는 서로를 용서하라는 명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마땅히 서로 용서해야 하느니라. 이는 자기 형제의 과실을 용서해 주지 아니하는 자는 주 앞에서 정죄 받음이니, 더 큰 죄가 그에게 머물러 있음이니라.

나 주는 내가 용서할 자를 용서하려니와, 너희에게는 모든 사람을 용서할 것이 요구되느니라.”

주님은 측은히 여기시며, 용서하시며, 자비로우시다. 우리가 이러한 자질들을 따르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가족을 포함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나눌 수 있다.

신앙을 비추라

마지막 주는 특별 성탄절 예배 모임으로 시작될 것이며, 이 모임에 여러분과 함께 참석할 사람을 초대하도록 권유된다. 여러분과 학생들이 신앙을 비추고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아가려고 노력할 때, 78과의 내용을 생각해 보도록 한다. 이 과는 우리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구할 때 이해할 준비가 된다고 가르친다. 또한 72과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께 귀 기울이고,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를 통해 하나님을 섬김으로써 그분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세상을 비추라 캘린더를 다운로드해서 여러분이 어떻게 12월 한 달간 그리스도의 빛을 전파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