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8일

종교 교육원에서 #세상을비추라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과 함께 매주 여러 형태의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나눈다.
예수 그리스도

12월이 다가오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구주와 그분의 삶, 그리고 그분의 탄생으로 향한다. 올해 우리는 봉사를 통해 계속해서 세상을 비추라는 권유를 받았다.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과 함께 매주 여러 형태의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나눈다.

세계 봉사의 날

먼저, 2018년 12월 1일에 여러분과 학생들은 세계 봉사의 날에 참여하도록 초대되었다. 여러분과 학생들은 여러 방법으로 봉사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반 전체가 함께 봉사하거나 지역사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분과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봉사할 수 있다.

세상을 비추라

신앙과 소망, 사랑은 우리가 구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해 준다. 『몰몬경의 가르침과 교리』 교재의 27과에서 우리는 사랑에 관하여 배운다. “이 사랑은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이라”(모로나이서 7:47). 학생들이 세계 곳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찾음으로써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을 나누고 세상을 비추도록 격려한다.

지역사회를 비추라

『회복의 기초』 교재의 24과에서 나부를 떠나 서부로 이동하는 성도들에 관해 배울 수 있다. 이 공과에서 초기 성도들이 겪은 시련에 관해 가르칠 때, 이들이 서로를 돕고 지역사회를 도왔던 방법들에 주목한다. 성도들이 서로에게 봉사했듯이,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지역사회의 건설을 도울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지역사회를 비출 수 있다.

가족을 비추라

우리가 가족에게 봉사하고 그들을 향한 관심을 보일 방법이 많이 있다. 우리가 사랑을 보이는 한 가지 방법은 용서하는 것이다. 『영원한 가족』 교재의 19과에서는 삶과 가정에서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세우는 방법을 다룬다. 이 공과에서 우리는 회개와 용서를 통해 상처 입은 가족 관계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가족을 용서할 때, 우리의 가정에 그리스도의 빛이 거할 수 있다.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마땅히 서로 용서해야 하느니라. 이는 자기 형제의 과실을 용서해 주지 아니하는 자는 주 앞에서 정죄 받음이니, 더 큰 죄가 그에게 머물러 있음이니라.

나 주는 내가 용서할 자를 용서하려니와, 너희에게는 모든 사람을 용서할 것이 요구되느니라”(교리와 성약 64:9~10).

신앙을 비추라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한 복음』 교재의 27과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이요 생명이요 소망이라는 것을 배운다. 이 공과를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교리와 성약 88편 11절을 생각해 보도록 한다. “그리고 빛을 발하여 너희에게 광명을 주는 그 빛은 너희 눈을 밝혀주는 이를 통하여 오나니, 이는 너희 이해력을 일으키는 바로 그 빛이니라.” 연구와 기도와 예배를 통해, 우리 삶에 그리스도의 빛이 함께 하도록 노력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이해력과 빛을 얻을 수 있다. 여러분은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연구하고 그분께 기도하고, 그분을 예배함으로써 신앙을 비출 수 있다.

세상을 비추라 캘린더를 다운로드해서 여러분이 어떻게 12월 한 달간 그리스도의 빛을 전파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