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아침에 성전 두 곳을 발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성전이 지어질 장소는 유타 시더시티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성전 건축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 10월 연차 대회에서 형제와 자매가 전임 선교사로 봉사할 수 있는 나이를 변경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이제 형제는 18세에, 자매는 19세에 봉사할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반응은 매우 놀랍고 감동적입니다. 바로 이틀 전인 4월 4일을 기준으로, 봉사 중인 전임 선교사는 65,634명에 달했고, 부름을 받았으나 아직 선교사 훈련원에 입소하지 못한 사람도 2만 명이 넘을 뿐 아니라 6천 명 이상이 감독 및 스테이크 회장과 접견 과정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늘어나는 선교사들을 수용하기 위해 58개의 선교부를 신설해야 했습니다.

이 선교사 인력을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다수의 선교사가 그다지 형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나오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할 수 있는 만큼 교회의 일반 선교사 기금에 후하게 헌금해 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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