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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슨 회장이 기공식에서 감사를 표하다
이탈리아에서 교회가 “초라하게 시작된” 이후로 이룩한 발전에 감사를 전하면서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이렇게 이탈리아 로마 성전 기공식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축복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역사적인 기공식에 선지자가 참여하는 모습을 동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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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가 이탈리아 로마 성전 기공식을 감리하다
현대의 선지자와 사도가 행하는 성역의 중요한 부분에는 후기 성도들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자녀를 위해 갖고 계시는 영원한 계획에 관해 배우고, 성약을 맺고 성스러운 의식을 집행하는 장소인 성전이 관련되어 있다. 10월 23일 토요일, 이탈리아 로마 근교에서 토마스 에스 몬슨 교회 회장은 이런 성전을 짓기 위한 기공식을 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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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서 성역을 행하는 살아계신 선지자와 사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이후 고대 사도들이 팔레스타인에서 다른 나라로 성역을 넓혔던 것처럼, 오늘날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미국에 있는 교회 본부에서 지구촌 곳곳을 다니며 성역을 행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사도 직분을 회복하시면서 현대의 사도들에게 “온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의 특별한 증인이” 되고 “교회를 세우며, 모든 나라에서 교회의 제반사를 조정” 하는 책임을 맡기셨다. (교리와 성약 107:23, 33)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의 회원들은 모두 사도로 성임된다. 그들은 주님께서 주신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온 세상을 다니며 성역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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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회장단이 연차대회에서 말씀을 전하다
일년에 두 번씩 수만 명의 사람들이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연차 대회에 모여 선지자, 사도, 그리고 교회의 다른 지도자들의 말씀을 듣는다. 전세계적으로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인터넷과 텔레비전, 라디오를 통해 연차 대회를 청취하거나 시청한다. 교회 회장과 두 명의 보좌는 이런 대회에서 다양한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그 말씀의 요약 내용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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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이 연차 대회에서 전한 말씀
십이사도 정원회는 제일회장단 및 교회의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컨퍼런스 센터에서 매년 두 번씩 열리는 연차 대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10년 10월 2~3일에 열린 최근 연차대회에서 십이사도 정원회 회원들은 전세계의 수많은 회원들에게서 선지자와 사도로 지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폭넓고 시기 적절한 말씀을 전했다. 그 말씀의 요약 내용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