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나눔

“경험을 나누는 것은 영의 은사이며 진리의 은사입니다. 그 속에서 청녀는 이해력이 커집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교화되며, 함께 기뻐’합니다.(교리와 성약 50:22)”—캐럴 에프 맥콩키 자매

주님의 교회 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 원리에 관해 간증하겠다고 성약을 맺었다. 청녀들은 성신을 받았고, 성신을 통해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을 이야기하고 선언할 능력을 부여받는다. 청녀들 안에는 “어느 때에나 무슨 일에나, [그들이] 있게 될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모사이야서 18:9)

청녀들이 함께 복음 원리를 배우고 토론할 때, 주님의 영이 그들의 생각과 마음에 말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듣고 느낀 것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할 때 신앙을 행사한다. 복음 원리를 자신의 생활에서 실천하면서, 그들은 공유할 수 있는 경험 및 통찰력과 이해력을 얻기 시작한다.

한 교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반적으로, 청녀들이 한 주 동안 교리를 배우고 그에 순종하려고 노력하면서 했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더 빨리 영을 불러옵니다. 그들의 간증이 다음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에 제가 이것을 해 봤어요, 이것이 제가 실천해 본 방법이었어요, 그리고 이것이 그로 인해 제 생활이 바뀐 점이에요.’”(동영상: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복음을 가르침”)

청녀들은 지난주의 공과, 그달의 주제 혹은 또 다른 복음 원리를 실천하려는 노력을 공유하고, 그들이 무엇을 더 배우고 행하기를 희망하는지를 나눌 수도 있다.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반 회장단의 일원이 먼저 자신의 경험을 나눈 다음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야기하도록 격려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반 회장단과 다른 반원들이 자신의 경험을 나눌 때, 그들은 간증을 전하고 영을 초대하게 된다. 이야기를 전하는 청녀와 그것을 듣는 사람들이 영을 느끼고 서로 사랑과 단합 안에서 성장할 때, 그들은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대한 간증을 나누게 된다.

읽고 토론한다:

함께 협의한다:

  • 청녀들이 복음대로 생활하면서 느낀 바와 경험한 바를 잘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왜 중요한가?
  • 어떻게 하면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일을 부끄러워하거나 망설이는 청녀들이 더 편하게 의견을 이야기하게 도울 수 있는가?
  • 공과에서 “경험을 나눔” 부분을 청녀들이 배우고 있는 복음 원리대로 생활하도록 격려할 기회로 삼으려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추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