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09
과거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감
2008년 4월


과거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감

우리는 함께 그분의 사업을 전진시킬 것입니다.

저는 이번 모임이 참으로 훌륭한 모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들은 영감어린 메시지들을 담고 있으며, 음악은 아름다웠고, 간증들은 진실했습니다. 누구든 이 모임에 참석하신 분이라면 우리가 느낀 영으로 인해 오늘 이 모임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으로부터 44년 전인 1963년 10월, 저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갓 부름 받아 태버내클의 연단에 서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 말씀에서 저는 다른 연단 위에서 보았던 작은 푯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 푯말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 연단에 서는 자는 겸손하라.” 저는 그때 십이사도의 부름 덕분에 제가 겸손해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이 연단에 서면서 참으로 깊이 겸손해짐을 느끼며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저는 제가 주님께 얼마나 의지해야 하는지 정말 통감합니다. 제 마음의 느낌을 여러분과 나누면서 겸손히 영의 인도를 구합니다.

불과 두 달 전에 우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친구이자 지도자인 고든 비 힝클리, 즉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제15대 교회 회장이자 전 세계를 향한 진리의 대표자이며 모두가 사랑했던 그분께 작별을 고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그리워합니다. 53,000명이 넘는 남녀와 어린이들이 이제 역사의 일부가 되신 주님의 위대한 지도자에게 마지막 고별을 하기 위해 이 건물에 있는 아름다운 “선지자의 홀”을 찾아왔습니다.

힝클리 회장님의 서거와 함께 제일회장단은 해산되었습니다. 힝클리 회장님의 보좌로 봉사했던 아이어링 회장님과 저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위치로 돌아갔고, 그 정원회가 교회의 감리 기구가 되었습니다.

2008년 2월 2일 토요일에 힝클리 회장님의 장례식이 이 훌륭한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건물은 그분의 선견지명을 나타내는 기념비로 남을 것입니다. 그 장례식에서 이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아름다운 사랑의 조사가 바쳐졌습니다.

다음날, 지상에 살아 있는 열네 명의 성임 받은 사도들은 모두 솔트레이크 성전 위층에 있는 방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금식과 기도의 영으로 만났습니다. 그 엄숙하고 성스러운 모임에서 교회 회장단은 주님이 직접 세우신 규범의 확고한 선례에 따라 재조직되었습니다.

전 세계에 있는 교회 회원들은 어제 성회에 모였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방금 언급한 성전의 그 모임에서 나온 결정을 승인하기 위해 지지 의사를 표하며 손을 드셨습니다. 여러분의 손이 하늘을 향해 들렸을 때 제 마음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주님을 위한 여러분의 헌신과 더불어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를 느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의심의 여지 없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압니다. 저는 여러분께 이것이 그분의 사업임을 간증드립니다. 또한 저는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이름을 받든 이 교회의 머리이심을 간증드립니다. 제 온 생애에서 가장 감미로운 경험은 그분의 사업을 진척시키기 위해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분의 영향력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감독으로 봉사하던 젊은 시절에 영적, 또는 현세적 도움이 필요한 가정으로 인도받으면서 그러한 영향력을 느꼈습니다. 또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선교부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저는 다시금 그러한 영향력을 느꼈습니다. 이 사업이 신성하며 우리가 선지자의 인도를 받고 있다는 것을 세상에 전하는 살아 있는 증인이자 간증인 훌륭한 선교사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것을 느꼈던 것입니다. 저는 십이사도 정원회와 제일회장단에서, 그리고 이제 교회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그러한 것들을 계속해서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각자가 합당하게 생활하며 주님을 위해 봉사하고자 노력할 때 주님의 영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간증드립니다.

저는 교회의 회장으로서 앞서 가신 열다섯 분을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 많은 분들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 세 분의 보좌로 봉사하는 축복과 특권을 누렸습니다. 저는 그 열다섯 분이 남기신 영원한 유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분들이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지자를 인도하신다는 점을 아셨다고 확신하며, 저 또한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위대한 사업을 이어나가고 회장의 직분에 수반되는 커다란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계속해서 그분 손 안에 든 합당한 도구가 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저는 훌륭하신 보좌들에 대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님과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님은 뛰어난 능력과 온전한 이해력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분들은 보좌라는 말의 참된 의미를 보여주는 분들입니다. 저는 그분들의 판단력을 귀중하게 여깁니다. 저는 그분들이 현재의 직분을 위해 주님의 손으로 준비되었다고 믿습니다. 저는 십이사도 정원회 회원들을 사랑하며 그분들과의 친분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분들 역시 주님의 사업에 헌신하고 있으며 주님을 위한 봉사에 삶을 바치고 계십니다. 저는 이제 십이사도 정원회에 부름받으셨고 여러분의 지지를 받으신 크리스토퍼슨 장로님과 함께 봉사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분 또한 그분이 부름받은 직분을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칠십인 정원회 및 감리 감독단과 함께 봉사하는 것 또한 큰 기쁨입니다. 칠십인 정원회의 새로운 회원들이 어제 부름과 지지를 받았으며, 저는 그분들과 함께 주님의 사업을 하면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총관리 역원들 사이에는 감미로운 화합의 영이 존재합니다. 주님은 “만일 너희가 하나가 되지 아니하면, 너희는 나의 것이 아니니라.”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목적으로 계속해서 하나가 될 것이며, 그 목적은 주님의 사업을 전진시키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게 주신 셀 수 없는 축복들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고대의 니파이가 그랬듯이 저 또한 훌륭한 부모님에게서 태어났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분들의 부모와 조부모는 헌신적인 선교사들을 통해 스웨덴과 스코틀랜드, 그리고 영국에서 복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들이 전한 겸손한 간증은 제 선조들의 마음과 영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교회에 가입한 후, 이 고귀한 남녀와 자녀들은 그레이트 솔트레이크 계곡으로 여정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이 여정에서 수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1848년 봄, 고향인 스코틀랜드에서 교회에 가입한 제 고조할아버지 찰스 스튜어트 밀러와 메리 맥고완 밀러는 고향인 스코틀랜드 루더글렌을 떠나 한 무리의 성도들과 함께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로 여행했으며, 1849년에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의 열한 명의 자녀 중 하나였던 마가렛이 제 증조할머니이십니다.

솔트레이크 계곡까지의 여정을 마칠 충분한 돈을 벌기 위해 가족들은 세인트 루이스에서 일했습니다. 그 때 전염병인 콜레라가 죽음과 비탄을 남기며 그 지역을 휩쓸었습니다. 밀러 일가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2주 동안 가족 중 네 명이 죽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는 1849년 6월 22일에 사망한 열여덟 살의 윌리엄이었습니다. 닷새 후, 제 고조할머니이자 그 가족의 어머니였던 메리 맥고완 밀러가 사망했습니다. 이틀 후, 열다섯 살인 아치볼드가 사망했으며, 그로부터 닷새 후에는 제 고조할아버지이자 그 가족의 가장이었던 찰스 스튜어트 밀러가 돌아가셨습니다. 당시 열세 살이었던 제 증조할머니 마가렛을 포함한 남은 자녀들은 그렇게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 지역에 사망자가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에 사망한 사람들의 가족들은 아무리 비싼 값을 주어도 관을 살 수 없었습니다. 살아남은 아들들 중 큰 아이들은 죽은 가족들을 위한 관을 만들기 위해 가족이 소유하고 있던 황소 우리를 분해했습니다.

남아 있는 아홉명의 밀러 자녀들은 그들의 부모와 몇몇 형제들이 끝내지 못한 그 여정을 계속하기 위해 일하고 저축하면서 가슴 시린 고통과 고난을 겪었지만, 그에 대한 기록은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1850년 봄에 황소 네 마리와 마차 한 대를 가지고 세인트 루이스를 떠나 마침내 같은 해에 솔트레이크 계곡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의 다른 조상들도 비슷한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고난을 겪으면서도 그들의 간증은 굳건했으며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모두에게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온전한 헌신이라는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그 충실한 영혼들 덕분에 오늘 제가 여러분 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제 상냥한 동반자 프랜시스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10월이면 우리는 60년 동안 훌륭하게 꾸려 온 결혼 생활을 기념할 것입니다. 저는 이른 나이에 교회에서 봉사하기 시작했지만, 아내는 단 한 번도 제가 모임에 참석하거나 부름을 수행하기 위해 집을 떠나는 것에 불평한 적이 없습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임무 때문에 저는 수 년 동안 자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떠나 있었습니다. 때로는 5주 동안이나 떠나 있기도 했는데, 아내는 어린 자녀들과 가정을 혼자 보살펴야 했습니다. 제가 스물두 살에 감독으로 부름 받았을 때부터 우리는 교회 모임에서 함께 앉는 호사를 누릴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그녀보다 더 충실하고 사랑 많으며 이해심 많은 동반자를 달라고 요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세 자녀와 그들의 동반자, 여덟 명의 훌륭한 손자손녀, 네 명의 아름다운 증손자녀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삶과 여러분의 선행, 여러분이 전하는 간증에 대해 제가 마음속 깊이 느끼는 고마움을 표현할 말을 찾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기꺼운 마음으로 서로를 섬깁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헌신합니다.

44년이 넘는 세월 동안 총관리 역원으로 봉사하면서 저는 세계 곳곳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게 가장 큰 기쁨이었던 것 중 하나는 그곳이 어디든 회원 여러분을 만나 여러분의 영과 사랑을 느끼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갖게 될 그 많은 기회들을 고대합니다.

인생의 진로를 따라 가는 여정에서 길을 잃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영생을 가리키는 이정표에서 벗어나며, 그들이 택한 길이 결국 막다른 골목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무관심과 부주의, 이기심, 죄는 모두 인간의 삶에 큰 대가를 치르게 합니다.

긍정적인 변화는 모든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우리는 저활동 회원 및 감정이 상하고, 비판적이고, 죄를 지은 분들께 돌아오라고 간청해 왔습니다. “돌아와 주님의 식탁에서 향연을 즐기고 성도들과의 우정을 통해 오는 감미롭고 만족스러운 열매를 맛보십시오.”2

개인의 양심이라는 성역 안에는 옛 사람을 버리고 진정한 잠재력에 부합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결의, 그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우리는 다시 한 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권고를 드립니다. 돌아오십시오. 우리는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으로 여러분께 손을 내밀며, 여러분을 돕고 여러분을 온전한 우정 안으로 환영하고자 하는 우리의 소망을 전합니다. 심령이 상한 분들, 또는 힘들어하고 두려워하는 분들에게는 우리가 여러분을 북돋우고 여러분의 마음을 기쁘게 하며 여러분의 두려움을 잠재울 기회를 달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님의 권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십시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3

주님에 대한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4 그 완전한 모범을 따릅시다. 또한 때로는 위험하기도 한 현세의 이 여정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올바른 길로 붙들어주는 사도 바울의 다음 권고를 따릅시다.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5

저는 교회 회원들에게 그들이 어디에 있든, 모든 곳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과 존중을 보일 것을 권고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다양성으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우리와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존중을 나타내 보일 수 있으며, 그렇게 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가족에게 친절과 사랑을 실천합시다. 우리의 가정은 피난처 이상의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영이 거할 수 있고, 폭풍이 문 앞에서 멈추며, 사랑이 지배하고, 화평이 거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때때로 세상은 살아가기 무서운 곳일 수도 있습니다. 사회의 도덕적 가치가 무서운 속도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또는 그 중간에 있든지 그 누구도 우리를 해하고 파괴할 잠재력을 가진 것에 노출되는 일에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청소년들, 우리의 소중한 청소년들은 특히 우리가 거의 이해할 수도 없는 유혹을 겪고 있습니다. 사탄과 그의 무리들은 우리를 쓰러뜨리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듯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죄에 맞서 전쟁하고 있지만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전쟁은 우리가 승리할 수 있고, 승리하게 될 전쟁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그렇게 되기 위해 필요한 도구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분이 키를 잡고 계십니다. 우리는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그분은 빛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희망의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그분이 우리 한 명 한 명을 사랑하심을 간증드립니다.

지상 생활은 시험의 기간, 즉 하나님 아버지의 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의 합당성을 증명하는 시간입니다. 시험 받기 위해 우리는 도전과 고난에 맞서야만 합니다. 때로는 긴 터널 끝에 불빛도 없고 밤의 어둠을 밝혀 줄 서광도 없는 듯해 보입니다. 우리는 비탄과 산산이 부서진 꿈에 대한 실망, 사라져 버린 희망에 대한 절망감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성경의 간절한 바람처럼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6라며 탄식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비관이라는 일그러진 거울로 우리 자신의 불행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버림받은 느낌과 비탄, 그리고 혼자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신앙으로 우리의 하나님께 의지하라고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들어올리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분이 여러분의 고통을 항상 없애 주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여러분이 어떤 폭풍을 겪고 있든 여러분을 위로하고 여러분을 사랑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제 온 마음과 영혼의 열정을 다해, 저는 오늘 특별한 증인으로서 제 간증의 목소리를 높여 하나님이 참으로 살아 계심을 선언합니다. 예수는 그분의 아들이시며,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구속주이시며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그분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분에 대한 저의 감사는 형언할 수 없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서, 서로를 위해, 그리고 주님을 위해 봉사할 때 그분의 축복이 여러분께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업을 함께 전진시킬 것입니다.

저는 제 삶과 제 힘, 제가 가진 모든 것을 그분을 섬기고 그분의 교회 일을 그분의 뜻과 영감에 따라 인도하기 위해 바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을 거룩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아멘.

  1. 교리와 성약 38:27.

  2. 제일회장단 선언문, Ensigh, 1986년 3월호, 88쪽.

  3. 마태복음 11:28~30.

  4. 사도행전 10:38.

  5. 빌립보서 4:8.

  6. 예레미야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