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나 장로, 카리브해 지역 회원들에게 가르침을 전하다
제공: 교회 소식 및 행사, 헤더 휘틀 리글리 기사 제공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가 2월 카리브해 지역을 방문해 도미니카 공화국 지도자들과 만났다.
기사 하이라이트
-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에 있는 집회소에서 베드나 장로는 29개 국가에서 모인 청년 독신 성인들의 개인적 질문을 듣고 답변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표자로서 여러분의 인생은 더 이상 여러분이 원하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께 바라시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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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는 2012년 2월 중순 도미니카 공화국을 방문해 신권 지도자, 회원 및 청년 독신 성인들에게 사랑의 메시지와 가르침을 전했다.
“여러분은 오늘밤 역사에 참여하고 계십니다.”라고 베드나 장로가 2012년 2월 18일 토요일 산토도밍고에 있는 종교 교육원 건물 연단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비롯한 29개국에서 모인 청년 독신 성인들에게 말씀했다.
그 자리에는 베드나 장로의 부인 수잔 베드나 자매, 칠십인 회장단의 월터 에프 곤잘레스 장로와 그의 부인 술마, 카리브해 지역 회장단 제2보좌 제이 데븐 코니쉬 장로와 그의 부인 일레인이 함께했다.
베드나 장로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일깨웠다. “저희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저희는 여러분을 섬기고 돕고자 할 뿐입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질문은 저희가 여러분을 어떻게 가장 잘 도울 수 있는지를 알게 해 줄 것입니다.” 푸에르토리코, 자메이카, 아이티 등지의 카리브해 지역 회원들은 영원한 결혼 성약을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다른 사람들이 복음으로 돌아오도록 돕는 것에 이르기까지 많은 질문을 했다.
베드나 장로는 먼저 복음의 첫째 원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 대해 가르쳤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은 모든 총명한 존재의 행동과 힘의 원리입니다. 신앙은 진리에 따라 먼저 행동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런 후 우리에게는 권능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이 주어집니다.”
성약을 지키는 것에 중점을 둔 많은 토론.
“여러분은 자신의 도덕적 선택의지를 행사해 침례 성약의 조건을 받아들이셨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대표자로서 여러분의 인생은 더 이상 여러분이 원하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께 바라시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베드나 장로는 가르쳤다.
데이트와 결혼에 관한 질문에 답하면서 베드나 장로는 여성과 남성의 신성한 본질을 강조하며, 모든 참석자들에게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에 나온 대로 구원의 계획에서 차지하는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더 잘 이해하도록 권했다.
“행복하고 지속하는 결혼은 찾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해의 왕국의 결혼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베드나 장로는 순결의 법에 관해 이렇게 권고했다. “순결의 법을 어기는 것은 후회하는 감정이나 몇 차례의 개별적 기도로는 치유될 수 없는 심각하고 중요한 영적 상처입니다. 그것은 교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며 특별히 감독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감독님은 치유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약을 줄 수 있는 영적 의사입니다.”
마지막으로 베드나 장로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축복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특별한 증인이 되는 것이 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에 대해 나누었다.
“제게는 항상 강하고 참된 간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주님께서 축복하시고자 하는 개인 및 가족들에게 축복을 주기 위해 저를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알기 때문에 제 간증은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저는 그분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영원하신 아버지의 독생자이십니다.”
카리브해 지역에서 열린 베드나 장로와 함께하는 청년 독신 성인 영적 모임에 관한 좀 더 상세한 요약 기사를 읽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