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국제 예술 경연 대회 마감일 임박

  • 2012년 5월 1일

교회에서는 13~18세 사이의 청소년들에게 교회 역사 박물관이 주최하는 제1회 청소년 국제 예술 경연 대회에 참여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제출 마감일은 6월 1일이다.

기사 하이라이트

  • 제출 마감일은 6월 1일이다.
  • 다재다능한 청소년 예술가들의 참여를 장려한다.
  • 출품작을 심사하여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교회 역사 박물관과 청소년 웹사이트의 국제 예술 경연대회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데생이나 사진, 조각 같이 아주 단순한 것들이 다른 사람의 정신에 영향을 미쳐 영적인 힘을 주는 커다란 원천이 된다는 것이 아주 놀랍지 않습니까” 안젤라 에임스, 교회 역사 박물관 교육 담당 큐레이터 보조

6월 1일 제출 마감일이 임박하면서 교회 역사 박물관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청소년 국제 예술 경연대회에 13~18세 사이의 청소년 예술가들이 많이 참여해줄 것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예술 형식과 방법, 수준을 망라하여 모든 예술가들이 “일어나 빛을 발하라”(교리와 성약 115:5)는 주님의 권고가 자신에게 주는 의미를 잘 표현한 작품을 만들 것을 권고하고 있다.

경연대회 출품작은 2009년 1월 1일 이후에 제작된 것이어야 하며, 참가자는 출품작을 2012년 6월 1일 금요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출품은 한 사람당 한 작품으로 제한되어 있다.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이 미흡하다고 여기겠지만 그림이나 사진, 조각 등 간단한 작품은 다른 사람들의 영을 감동시키고 그들에게 영적인 힘을 주는 큰 원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박물관에서 기획 전시자 보조로 일하는 안젤라 에임스 자매는 말했다.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을 영적으로 교화시키고 영감을 주는 창조적인 재능을 활용하면 그들 자신도 무척 고무될 것입니다.”

여러 명의 심사 위원이 두 번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뒤 통보하면 수상자는 원작을 박물관으로 보내면 된다. 원작을 2012년 11월 16일부터 2013년 6월 17일까지 박물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은 또한 작품을 제출했던 웹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이에 관해 질문이 있는 청소년은 해당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youthartcomp@ChurchofJesusChrist.org로 질문을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