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너 메릴 옥든

청녀 임원회 임원

쇼너 메릴 옥든은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서 태어났으며, 남부 캘리포니아 랜초 팰로스 버디스에서 남자 형제 한 명과 입양된 자매 네 명과 함께 자랐다. 청소년 시절, 그녀의 가족은 매주 친구들과 다른 방문자들과 함께 가정의 밤을 했고, 이는 옥든 자매가 영원한 성약의 중요성에 대한 간증과 신앙을 키우는 토대가 되었다. 그녀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간호조무사 학위를 받고, 로스앤젤레스 하버 컬리지에 재학했다.

옥든 자매는 남편 제프리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성전에서 결혼해 슬하에 일곱 명의 자녀와 손주를 두었다.

시민 단체, 자선 단체 및 지역 단체에서 늘 활발하게 활동해 온 옥든 자매는 프로보에 위치한 미국 자유 축제에 15년 동안 몸담은 것을 비롯하여 여러 이사회와 단체에서 지도자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