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카훈

청녀 임원회 임원

제리 카훈 자매는 2020년 5월 3일에 본부 청녀 임원회의 임원으로 부름받았다. 그녀는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카훈 자매와 남편 케빈은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성전에서 결혼하여 슬하에 세 자녀와 여덟 명의 훌륭한 손주를 두었다.

카훈 자매는 LDS 비즈니스 칼리지(현 엔사인 칼리지: Ensign College)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학위를 받았으며, 주거 및 상업 디자인 전문 회사를 경영하는 CEO이자 수석 디자이너이다. 카훈 자매의 경력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성전부에서 진행하는 몇몇 성전 작업에 디자이너로서 참여한 것이다.

카훈 자매는 멕시코 살티요 선교부에서 남편과 함께 선교부 회장 부부로 봉사하면서 선교부의 선교사들과 선교 사업을 사랑하게 되었다. 카훈 자매 부부는 또한 솔트레이크 이너 시티 선교부의 회장단으로 봉사하는 동안 스페인어 및 포르투갈어 와드와 지부의 장년 선교사들과 함께 일하기도 했다. 카훈 자매는 청녀 및 초등회 조직의 회장단에서 봉사했으며, 솔트레이크 성전에서 의식 봉사자로 봉사했다.

카훈 자매는 주님의 성전 안에서 일하는 것은 물론 성전 외부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 또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일, 특히 손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카훈 자매가 삶에서 가장 바라는 일이자 가장 큰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