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 코슬리

본부 청녀 임원회

코슬리 자매는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타와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한 비영리 기구의 CEO로 여러 해 동안 일했다. 이 비영리 기구는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슬리 자매는 또한 요양 시설을 떠나는 이들이 원하는 주거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도 했다. 현재 코슬리 자매는 치료사와 함께 정신 건강 및 약물 오남용 문제로 분투하는 재소자들이 교도소에서 출소하여 지역 사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에서 극장, 상담 그룹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단체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코슬리 자매와 남편 제리는 슬하에 다섯 자녀와 사랑하는 손주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