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에 참여하도록 권유하는 일은 어려울 필요가 없다. 많은 경우, 이는 추가적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복음대로 생활하는 방법을 간단히 조정하는 일이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여러분에게 자연스럽고 일상적으로 느껴지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가 여러분에게 중요한 이유를 사람들과 나누십시오. 그들에게 ‘와서 보라’고 권유하십시오. 그런 뒤 그들이 와서 돕도록 격려해 주십시오.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도움을 줄 기회는 아주 많습니다. … 여러분도 와서 보고, 와서 도우며, 와서 떠나지 않고 남을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십시오.”(선교 사업: 마음속 소중한 것을 나누는 일, 2019년 4월 연차 대회)
아래는 다른 종교를 가진 친구들에게 와서 보고, 와서 돕고, 와서 함께하도록 권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간단한 아이디어들이다.
와서 보세요
다음과 같이 친구나 이웃을 초대한다.
- 여러분이 성찬 모임에서 말씀할 때 와서 보라고 초대한다
- 여러분이 공과를 가르치는 것을 와서 보라고 초대한다
- 가정의 밤 시간에 여러분의 가족과 함께 그리스도의 생애를 공부하자고 초대한다
- 성탄절이나 부활절 성찬식 모임에 초대한다
- 성전 일반 공개에 초대한다
- 침례식이나 신권 성임을 와서 보라고 초대한다
- 성탄절 파티나 여름철 바비큐 같은 와드 활동에 초대한다
- 가족 역사 사업에 함께 참여하자고 초대한다
- 자립 수업에 초대한다
-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차대회를 함께 보자고 초대한다
- 소셜 미디어에서 선지자와 사도들의 영감 어린 메시지를 함께 보자고 초대한다
와서 도와주세요
다음과 같이 친구나 이웃에게 권유한다.
- JustServe.org의 봉사 활동에 함께하자고 권유한다
- 이웃의 이사를 도와달라고 권유한다
- 와드 봉사 활동에 함께하자고 권유한다
- 감독의 창고, 교회 농장 또는 웰페어스퀘어에서 할당된 작업을 함께하자고 권유한다
- 인도주의 센터 또는 무료 급식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함께하자고 권유한다
- 와드 활동 준비를 도와달라고 권유한다
- 집 주변의 프로젝트를 도와달라고 권유한다
- 이웃의 집 주변 프로젝트를 도와달라고 권유한다
- 비상사태 대비 계획을 세우는 것을 도와달라고 권유한다
와서 함께하세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친구나 이웃이 머물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도울 수 있다.
- 교회에서 여러분을 소개한다
- 일요일 모임에서 여러분과 함께 앉자고 권유한다
- 집회소를 둘러보도록 안내한다
- 일요일 모임에서 방문한 사람들에게 환영 인사를 한다
- 와드 일정 또는 기타 도움이 되는 정보를 게시판에 게시한다
- 일요일 모임 일정과 기타 낯선 것들에 관해 설명해 준다
- 일요일 모임 이외에 시간을 함께 보낸다
-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과 바라는 것들을 알아본다
- 정기적인 주중 모임에 그들을 초대한다
- 전화번호를 교환한다
- 와드 소셜 미디어 그룹에 그들을 초대한다